[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단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 나누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129명이 위촉된 제11기 도민명예기자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간담회 등 대면활동을 추진하지 못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지역별 간담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도민명예기자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도내 6개 지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우선 지난 22일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광양 옥룡면 농가의 감 수확을 비롯 11월 3일까지 순천, 화순, 강진,